디지털하츠서울(대표 이타미 히데토)이 일본 게임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세미나 ‘일본 게임 시장, 성과를 만드는 한끗’을 오는 5월 14일 서울 강남에서 공동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 게임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일본 현지화, 유저 획득, 과금 유도, 데이터 분석, 커뮤니티 운영 등 일본 시장에서 게임 성공을 위해 꼭 필요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심층적으로 다루는 자리입니다.
일본 시장 진출, 성공을 위한 구체적 로드맵 제시
일본은 한국 게임 기업에게 가장 중요한 해외 시장 중 하나지만, 유저 성향·마케팅 방식·과금 구조 등에서 국내와 매우 다른 특징을 지니고 있어 성공적인 진출이 쉽지 않은 시장입니다. 디지털하츠서울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통해 게임 출시 전 단계부터 운영 후까지 전 과정을 포괄하는 ‘원사이클 전략’을 공개하며, 일본 시장 진출을 고려하거나 현재 진출 중인 게임사들에게 큰 인사이트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세미나는 다음과 같이 4개의 전문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세션은 약 20분 동안 진행됩니다.
- 디지털하츠서울 - 일본 유저의 과금 심리를 겨냥한 커뮤니케이션 전략
- 씽킹데이터(ThinkingData) - 정교한 유저 분석을 통한 LTV 극대화 전략
- Fukurou Labo - 일본 커뮤니티 운영 방식 및 팬심 유도법
- 마리뮤 - 현지화 실패 사례와 극복 노하우 공유
일본 유저의 과금 포인트, 어떻게 다를까?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발표는 디지털하츠서울이 GameWith의 자료를 바탕으로 발표하는 ‘과금 유저로 전환시키는 커뮤니케이션 전략’입니다. GameWith는 일본 내 No.1 게임 정보 미디어이자 수많은 게임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실제 유저 행태와 과금 트렌드에 대한 방대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발표에서는 일본 유저가 과금에 반응하는 시점, 메시지 톤, 이벤트 설계 방식 등을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소개할 예정입니다. 국내와 달리 일본 유저는 감성적 연결과 브랜드 신뢰를 바탕으로 과금 전환률이 높아지며, 지나친 세일즈 메시지보다는 ‘유저의 선택을 존중하는 설계’가 핵심이라고 합니다.
세미나, 누구에게 필요한가?
이번 세미나는 게임 개발사, 퍼블리셔, 마케팅 및 운영 담당자는 물론, 일본 시장 진출을 고려하는 스타트업, 인디 게임 개발자, 관련 산업 종사자에게도 유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특히 콘텐츠 현지화, 커뮤니티 매니지먼트, 유저 리텐션 전략을 실무적으로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현장의 경험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한 실제 성공 전략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디지털하츠서울은 한국-일본 간의 게임 생태계를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며, 글로벌 LQA, IP 관리, 마케팅 로컬라이징 등의 전문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입니다. 또한 일본 디지털하츠 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매칭과 현지 진출 지원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참가 신청 및 세부 안내
‘일본 게임 시장, 성과를 만드는 한끗’ 세미나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제한된 인원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마감이 예상됩니다. 참가 신청은 아래 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자는 사전 등록 확인 후 입장할 수 있습니다.
👉 세미나 신청 및 정보 확인: https://event-us.kr/m/103278/34251
결론: 일본 시장, 단순한 진출이 아닌 ‘성과를 만드는 정교한 전략’ 필요
일본 게임 시장은 크고 매력적인 시장이지만, 동시에 매우 까다로운 진입 장벽을 가진 곳입니다. 단순한 번역이나 출시만으로는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어렵고, 정확한 문화적 이해, 사용자 경험 중심의 설계, 정서적 연결을 유도하는 운영 전략이 필수적입니다.
이번 세미나는 그러한 통찰과 전략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자리로, 국내 게임 업계 종사자들에게 현장감 있는 글로벌 진출의 해답을 제시할 것입니다. 디지털하츠서울과 파트너사들의 실무 경험과 성공 사례를 통해, 일본 시장에서도 지속가능한 성과를 만들어내는 구체적인 실마리를 얻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