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삼국지2’ 초심 서버 1주년, 역대급 점핑 혜택과 풍성한 이벤트로 화답
코스모스엔터테인먼트(대표 이호형)가 서비스 중인 PC 온라인게임 ‘온라인삼국지2’의 인기 서버 ‘초심’이 오픈 1주년을 맞이하며, 이를 기념한 대규모 프로모션 및 콘텐츠 이벤트를 발표했다. 유저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초심’ 서버는 지난 1년간의 성장을 기념하고 신규 및 복귀 유저를 대거 유입하기 위해 역대급 보상과 콘텐츠를 준비했다.
‘초심’ 서버는 2024년 4월, 기존 유저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신규 유저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오픈된 레거시 기반의 클래식 컨셉 서버로, 오리지널 콘텐츠의 완성도와 더불어 새롭게 추가된 ‘이계의 낙양’, ‘어둠의 남만’ 등의 참신한 지역 및 시스템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서버 오픈 후 운영진의 꾸준한 밸런스 조정과 유저 피드백 기반의 콘텐츠 개선이 이어지면서, 게임 내 경제 시스템 및 아이템 시세 관리 등 운영의 안정성과 투명성 측면에서도 호평을 얻고 있다.
‘비상’ 점핑 이벤트, 신규와 복귀 유저에게 전례 없는 성장 기회 제공
가장 주목할 만한 1주년 프로모션은 바로 ‘비상 점핑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복귀 유저 및 신규 유저는 게임 접속만으로 90레벨 점핑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으며, 이는 일반적인 레벨링 과정 없이 중반부 콘텐츠에 즉시 진입할 수 있는 강력한 기회를 제공한다. 점핑 캐릭터에는 +10 강화가 완료된 구룡장비 세트와 함께, 전투에 유리한 소비 아이템 및 골드가 패키지로 지급돼 빠른 전투 적응이 가능하다.
이러한 혜택은 신규 유저뿐만 아니라 일정 기간 게임을 떠났던 복귀 유저에게도 동일하게 제공되며, 접속일 수에 따라 누적 보상 또한 주어진다. 이를 통해 기존 유저와 신규 유저의 격차를 완화하고, 게임 내 세력 균형을 재정비하는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또한 점핑 캐릭터 생성 후에는 전용 퀘스트와 가이드 시스템을 통해 콘텐츠 적응을 유도하며, 주간 미션과 길드 참여 혜택 등 다양한 시스템적 유인 요소가 마련되어 있다. 게임 초반의 부담을 줄이고 콘텐츠 접근성을 높이는 이러한 방식은 유저 간 상호작용을 촉진하고 게임 커뮤니티의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벤트 대축제, 전장부터 실시간 방송까지 풍성한 콘텐츠 대거 공개
1주년을 맞이해 준비된 콘텐츠는 점핑 이벤트에 그치지 않는다. 평소 특정 시즌에만 만나볼 수 있던 ‘전마 이벤트’가 전 서버에서 동시 진행되며, 이외에도 유저 참여형 OX 퀴즈, 실시간 GM 방송 이벤트, 실시간 길드 PvP 매치 등의 생동감 있는 콘텐츠가 준비됐다. 특히 공식 방송인들과 함께하는 GM 라운지 콘텐츠는 인기 스트리머의 참여로 더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벤트 보상 또한 매우 파격적이다. 참여 유저 전원에게는 다양한 전용 탈 것, 아바타, 강화석 세트 등이 지급되며, 특정 콘텐츠를 달성한 유저에게는 한정판 칭호와 외형 장비가 부여된다. 또한 커뮤니티 연동 이벤트를 통해 ‘나의 초심’ 사연 공모, 플레이 영상 공모전 등 유저 콘텐츠 생성도 장려하고 있으며, 수상작에게는 문화상품권과 굿즈 패키지가 전달된다.
콘텐츠 측면에서는 가장 처절한 전장으로 평가받는 ‘핏빛 홍릉’이 다시 오픈되며, PvP 중심의 전략 전장이 유저 간 경쟁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이번 1주년을 기념해 일부 밸런스가 조정된 신규 클래스 스킬이 사전 공개되었으며, 이에 대한 유저 반응도 뜨겁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스킬 효과에 대한 예상 댓글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추첨을 통해 치킨 기프티콘 등 실물 보상도 제공된다.
운영의 정석, 유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장수 온라인게임’ 전략
‘온라인삼국지2’는 단순히 이벤트만 풍성한 게임이 아니다. 코스모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년간 지속적인 유저 피드백 반영과 운영의 투명성 확보를 통해, 중견 온라인 게임 중에서도 가장 안정적인 운영 시스템을 구축한 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서버 내 경제 밸런스를 흔드는 아이템 시세 조작 방지, 운영자 개입 투명성, 그리고 정기 업데이트 예고제 등을 통해 유저와의 소통 신뢰를 쌓아왔다.
이호형 대표는 “온라인삼국지2의 ‘초심’ 서버는 단순히 하나의 신규 서버를 넘어서, 유저의 목소리를 반영한 장기 운영 모델의 시험대였다”며 “이번 1주년을 계기로 유저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깊이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며, 게임성과 재미 모두를 잡는 하이브리드 MMORPG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계획으로는 ‘삼국 정벌전’과 ‘천하패권’ 콘텐츠의 개편이 예고되어 있으며, 고레벨 유저를 위한 신규 클래스와 커스터마이징 시스템도 하반기 중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모바일 버전 연동 테스트 또한 내부적으로 검토 중이며, 장기적으로는 크로스 플랫폼 확장을 통한 글로벌 서비스까지도 염두에 두고 있다는 설명이다.
결론: 다시 시작되는 ‘초심’, 그리고 온라인삼국지2의 새로운 전성기
‘온라인삼국지2’의 ‘초심’ 서버는 단순한 부활이 아니라, 과거의 향수와 현대 게임 트렌드의 융합이라는 도전이었다. 그리고 그 도전은 1년간의 성장과 유저 만족도를 통해 증명됐다. 이번 1주년 기념 프로모션은 단순한 보상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새로운 유저와 기존 유저가 함께 어우러지는 전환점이 되고 있다.
코스모스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삼국지2’를 단순한 옛 게임이 아닌, 지속 가능한 온라인게임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명확한 전략과 실행력을 갖춘 기업이다. 이번 1주년 기념 이벤트는 그 비전의 일환으로, 장수게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온라인 MMORPG의 진정한 재미와 커뮤니티의 의미를 되살리는 ‘온라인삼국지2’의 행보에 앞으로도 귀추가 주목된다.